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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강론

 
작성일 : 21-05-20 10:12
부활 제 7주간 목요일
 글쓴이 : 풍류신부
조회 : 348  

부활 제 7주간 목요일

(요한 17,20-26)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 부활로 초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부활 제 7주간 목요일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기 전에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앞에서 예수님은 애타게 아버지를 부르시며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당신 자신을 더욱 거룩하게 하십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여정은 기쁘지만 절대로,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내어주려는 마음은 종종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듯한 어려움과 자괴감, 아픔을 체험하게 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20-21)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기준은 사랑이었습니다.

이 '사랑'에 의해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와 똑같이 생각하고

그분 뜻 그대로 활동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랑'이 없다면 절대로 하나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역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아버지께 청하십니다.

사랑 안에서만 하느님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를 이루는 데 방해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나는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말도 합니다.

이렇게 일치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말과 행동으로는

주님과도 온전히 일치를 이루기 힘들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기준을 새롭게 세워야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 안에서만 일치를 이룰 수 있고,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에 의해서 기쁨과 희망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 17,24)

 

우리에게 한없는 은총의 선물을 주고자 하시는 하느님 사랑에 활짝 마음을 열고

사랑이 주는 내적 기쁨의 힘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갑시다^^.

멀리 있어도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

아이유 - 나의 옛날이야기

https://youtu.be/d6a29q1-wV8